Institute for

Gender and Affect Studies

소개

  인사말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는 젠더 연구와 어펙트(정동, affect) 연구를 결합한 새로운 연구 분야와 방법론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201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인문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인문학 전공 연구자와 학생을 지속적으로 양성·재생산하는 것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젠더·어펙트연구소는 자생적으로 활동해 온 대안 연구 모임을 모태로 하는 점에서 여타 대학 부설 연구소와 구별됩니다. 지역의 학문 재생산 방식을 변화시키고자 꾸준히 노력해 온 대안 연구모임 아프콤(aff-com)의 연구와 실천이 대학 제도 내에서 젠더·어펙트연구소로서 결실을 본 것입니다. 아프콤은 2011년부터 꾸려온 대안 공간이자 연구모임으로, 어펙트 연구를 지역의 학문 및 문화 실천에 접속시키고 대학의 안과 바깥을 새롭게 연결하는 이론과 활동을 지속해 왔습니다. 아프콤을 통해 마련된 대학의 안과 바깥을 연결하는 대안 제도를 토대로, 젠더·어펙트연구소는 교육, 연구, 인력 재생산 모델 및 젠더·어펙트 전문가 인력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구성원

[연구책임자 권명아 교수]
소속전공
동아대학교
한국어문학과

문학

역사학

젠더학

내용
근현대 문학과 젠더 이론, 정동 연구, 문화 이론 등 학문 영역을 넘나드는 연구와 함께 지역의 문화적 실천에도 주력해왔다. 「한국과 일본에서의 반헤이트 스피치 운동과 이론에 대한 비교 고찰」, 「증강 현실적 신체를 기반으로 한 대안기념 정치 구상」 등의 논문을 썼으며, 주요 저서로 『여자떼 공포, 젠더 어펙트: 부대낌과 상호 작용의 정치』(갈무리, 2018), 『무한히 정치적인 외로움: 한국 사회의 정동을 묻다』(갈무리, 2012) 등이 있다.
cama9@hanmail.net



[일반 공동 연구원 강성숙 교수]
소속전공

인제대학교

리버럴아츠칼리지

(i-LAC)

리버럴아츠교육학부

국어국문학

(고전문학)

내용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고전문학(구비문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제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이야기 문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잘 읽고 잘 쓰는 연구소’를 만들어 함께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구비문학, 여성, 생태, 공동체, 사회적 경제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글을 쓰고 있다. 최근에는 청년들과 함께하는 마을 문화 만들기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보살핌의 윤리로 본 바리 신화 연구-전라도 전승본의 ‘구약 거부’와 ‘언니 옷 입기’ 모티프를 중심으로」, 「집안 여성을 기억하는 방식-연경재 성해응의 여성 기록을 중심으로」 등의 논문을 발표했고, 공저로는 『경계에 선 유교 지식인의 여성 담론』(월인, 2017), 『19세기 20세기 초 여성 생활사 자료집』(보고사, 2013) 등이 있다.

rati@inje.ac.kr

[일반 공동 연구원 김나현 조교수]
소속전공
용인대학교
용오름대학
국어국문학
(현대문학)
내용
용인대학교 용오름대학 조교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1970~80년대 민중시의 수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민중문학과 노동문학 연구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고도성장기 한국문학 및 문학담론 연구와 함께 모빌리티 인문학과 정동 정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알레고리의 정동적 시간성」(2023), 「탄광 노동 문학과 정동의 정치학」(2023), 「모빌리티 노동의 정동」(2022), 「팔림세스트: 검은고라니와 황색예수」(2022), 「장치로서의 (임)모빌리티와 그 재현」(2021), 「나, 우리, 민중」(2021), 「국토라는 로컬리티」(2021) 등이 있다. 공저로 『한국 현대문학의 쟁점과 전망』(2023), 역서로 『모바일/임모바일 2』(2021), 『모빌리티와 푸코』(2022) 등이 있다.

kimnh@yongin.ac.kr


[일반 공동 연구원 김대현 인권위원]
소속전공
역사문제연구소사학(한국현대사)
내용
역사문제연구소 인권위원, 가족구성권연구소 운영위원. 한국 현대의 젠더·섹슈얼리티 관련 낙인 및 그와 결부된 반사회성 형성의 지식·제도의 동향으로 연세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현대의 사회적 소수자가 열거되는 방식 및 한국사의 젠더링·퀴어링에 관심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치안유지를 넘어선 ‘치료’와 ‘복지’의 시대 : 1970~80년대 보안처분제도의 운영실태를 중심으로」, 「일본의 우생학에서 미국의 우생학으로 : 해방 이후~1950년대 한국의 소년범죄 담론」, 「1980~90년대 게이 하위문화와 대안가족의 구성 : 제도적 이성애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등이 있고, 공저로 『'손상'과 장애의 문화사』(선인, 2023), 『불처벌』(휴머니스트, 2022),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현북스, 2023), 『원본 없는 판타지』(후마니타스, 2020) 등이 있다.

cryingkid@gmail.com

[일반 공동 연구원 이화진 전문연구원 ]
소속전공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글로벌한국학연구소


영상문학
한국영화사
영화 및 문화연구
내용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글로벌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 한국의 영화와 극장 문화에 대해 연구해왔다. 주요 논문으로 「가난은 어떻게 견딜 만한 것이 되는가 -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1965)와 빈곤 재현의 문화 정치학」, 「‘더 많은’ 모두를 위한 영화―배리어프리 영상과 문화적 시민권」, 「할리우드에서 온 ‘왜색영화’ - <8월 15야(夜)의 찻집>과 탈식민 냉전 한국의 영화 검열」 등이 있다. 저서로 『소리의 정치』(현실문화, 2016), 『조선 영화』(책세상, 2005)가 있고 공저로 『조선영화와 할리우드』(소명출판, 2014), 『조선영화란 하(何)오』(창비, 2016), 『할리우드 프리즘』(소명출판, 2017), 『원본 없는 판타지』(후마니타스, 2020) 등이 있다.

mysleepwalk@naver.com

[일반 공동 연구원 정종민 연구원]
소속전공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인류학
(의료 인류학)
내용
한국연구재단 학술연구교수.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인지증(치매)의 생성성’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21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인지증 돌봄의 공공성’ 연구와 『상실에서 생성으로』(가) 저술 작업을 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Rethinking repetition in dementia through a cartographic ethnography of subjectivity”, “Co-creative affordance”, “The affective creativity of a couple in dementia care”,  「인지증(치매)과 정동적 시민권」, 「결여/부재의 정동적 욕망」,  「'큰일'하는 인지증과 사는 사람들: 관계의 강도로서의 정동노동」 등이 있다.

jongminjeong@gmail.com

[일반 공동 연구원 최이숙 조교수]
소속전공
동아대학교
사회학과
문화연구
젠더연구
저널리즘
내용

동아대학교 사회학과 조교수. 주로 페미니즘 시각의 문화연구, 저널리즘 연구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팬데믹 이후 언택트로의 전환이 갖는 의미를 살펴보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팬데믹 시기 한국사회는 아이들을 잘 돌봐왔는가?: 초등 돌봄 제도와 원격 교육을 중심으로」(공저), 「“우리는 더디지만 나아가고 있다”: 미투 운동(#Metoo) 이후 성평등 보도를 위한 한국 언론의 실천과 과제」(공저), 「미투 운동(#Metoo) 이후 젠더 이슈 보도의 성과와 한계」(공저), 「1960~1970년대 한국 신문의 상업화와 여성가정란의 젠더 정치」(2015) 등이 있다. 공저로 󰡔MBC 60년 영광과 도전󰡕(한울, 2021), 󰡔다시 보는 미디어와 젠더󰡕(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013), 󰡔한국신문의 사회문화사󰡕(한국언론진흥재단, 2013) 등이 있다.

yschoi@dau.ac.kr




[전임 연구인력 권두현 전임연구원]
소속
전공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

한국현대문학

대중문화
한일비교연구

내용

젠더·어펙트연구소 전임연구원. 동국대에서 강의한다. 미디어와 한국 현대문학/문화의 관계, 특히 드라마 및 각종 대중문화를 대상으로 언어 너머에서 몸이 하는 다양한 일들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관계론적 존재론’의 정동학 - 텔레비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나타난 연결과 의존의 문제」, 「물질적-존재론적 지도 그리기 - 드라마 한류의 텔레-공화국 또는 수용소 체제」, 「감성주의적 생명정치와 크래프트의 프락시오그라피 -‘해녀’와 ‘아마’의 정동지리적 비교 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jaime0323@hanmail.net

[전임 연구인력 이지행 전임연구원]
소속전공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

대중문화

미디어 연구

팬덤연구

내용

기술 발전에 대응해 변화하는 동시대 대중문화 콘텐츠와 수용자 속성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이에 따른 트랜스미디어 콘텐츠 연구, 팬덤연구, 파국감정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다. 저서로 『BTS와 아미컬처』(커뮤니케이션북스, 2019)와 『BTSとARMY わたしたちは連帯する』(イースト・プレス, 2021), 공저인 <페미돌로지>(2022, 빨간소금)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 「팬데믹 시대 한국 재난영화의 쟁점」, 「서구 미디어의 지배담론에 대한 방탄소년단 글로벌 팬덤의 대항담론적 실천 연구」, 「뉴미디어와 여성의 장소」,  「한국 판타지 드라마의 현재: 초인과 타임슬립 모티프의 명암」, 「연쇄하는 재난의 세계를 건너기: 묵시록적 포스트모던 재현의 양상」 등이 있다.

junelee74@naver.com

[전임 연구인력 이지현 전임연구원]
소속전공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

일본현대문학

전쟁문학

식민지문학

내용

젠더·어펙트연구소 전임연구원. 부산대에서 강의한다. 일본 근현대문학, 특히 태평양전쟁 전시문학과 식민지도시문화, 일본대중문화 콘텐츠 등을 내셔널리즘과 젠더를 테마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 「메이지 ‘여학생’들의 해외 부임지 ‘부산고등여학교’」 (2021), 「대중문화에 나타난 일본 내셔널리즘 표현구조-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이 분다>재고-」 (2020), 「일본 내셔널리즘과 미와 멸망의 정동(情動)-<アニメ平家物語>부터 三島由起夫까지-」 (2023) 등을 발표했다. 공저에 『한반도 간행 일본어 민간신문 문예물 연구』 (보고사, 2020), 공역서에 『여자가 국가를 배반할 때』 (도서출판하우, 2017) 등이 있다.

ochajlee@hanmail.net

공동연구원
강성숙

인제대학교

리버럴아츠칼리지

(i-LAC)

리버럴아츠교육학부


교수

국어국문학

(고전문학)

인제대학교 리버럴아츠칼리지 교수. 2018년부터 ‘잘 읽고 잘 쓰는 연구소’를 만들어 함께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고전문학(구비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구비문학, 여성, 생태, 공동체, 사회적 경제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글을 쓰고 있다. 「보살핌의 윤리로 본 바리 신화 연구-전라도 전승본의 ‘구약 거부’와 ‘언니 옷 입기’ 모티프를 중심으로」, 「집안 여성을 기억하는 방식-연경재 성해응의 여성 기록을 중심으로」 등의 논문을 발표했고, 공저로는 『경계에 선 유교 지식인의 여성 담론』(월인, 2017), 『19세기 20세기 초 여성 생활사 자료집』(보고사, 2013) 등이 있다.

rati@inje.ac.kr


김나현용인대학교
용오름대학
조교수국어국문학
(현대문학)
용인대학교 용오름대학 조교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1970~80년대 민중시의 수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민중문학과 노동문학 연구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고도성장기 한국문학 및 문학담론 연구와 함께 모빌리티 인문학과 정동 정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알레고리의 정동적 시간성」(2023), 「탄광 노동 문학과 정동의 정치학」(2023), 「모빌리티 노동의 정동」(2022), 「팔림세스트: 검은고라니와 황색예수」(2022), 「장치로서의 (임)모빌리티와 그 재현」(2021), 「나, 우리, 민중」(2021), 「국토라는 로컬리티」(2021) 등이 있다. 공저로 『한국 현대문학의 쟁점과 전망』(2023), 역서로 『모바일/임모바일 2』(2021), 『모빌리티와 푸코』(2022) 등이 있다.
kimnh@yongin.ac.kr

김대현

역사문제연구소

인권위원

사학
(한국현대사)

역사문제연구소 인권위원, 가족구성권연구소 운영위원. 한국 현대의 젠더·섹슈얼리티 관련 낙인 및 그와 결부된 반사회성 형성의 지식·제도의 동향으로 연세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 현대의 사회적 소수자가 열거되는 방식 및 한국사의 젠더링·퀴어링에 관심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치안유지를 넘어선 ‘치료’와 ‘복지’의 시대 : 1970~80년대 보안처분제도의 운영실태를 중심으로」, 「일본의 우생학에서 미국의 우생학으로 : 해방 이후~1950년대 한국의 소년범죄 담론」, 「1980~90년대 게이 하위문화와 대안가족의 구성 : 제도적 이성애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등이 있고, 공저로 『'손상'과 장애의 문화사』(선인, 2023), 『불처벌』(휴머니스트, 2022),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현북스, 2023), 『원본 없는 판타지』(후마니타스, 2020) 등이 있다.
cryingkid@gmail.com

이화진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글로벌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
영상문학
한국영화사
영화 및 문화연구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글로벌한국학연구소 연구교수. 한국의 영화와 극장 문화에 대해 연구해왔다. 주요 논문으로 「가난은 어떻게 견딜 만한 것이 되는가 -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1965)와 빈곤 재현의 문화 정치학」, 「‘더 많은’ 모두를 위한 영화―배리어프리 영상과 문화적 시민권」, 「할리우드에서 온 ‘왜색영화’ - <8월 15야(夜)의 찻집>과 탈식민 냉전 한국의 영화 검열」 등이 있다. 저서로 『소리의 정치』(현실문화, 2016), 『조선 영화』(책세상, 2005)가 있고 공저로 『조선영화와 할리우드』(소명출판, 2014), 『조선영화란 하(何)오』(창비, 2016), 『할리우드 프리즘』(소명출판, 2017), 『원본 없는 판타지』(후마니타스, 2020) 등이 있다.

mysleepwalk@naver.com


정종민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

연구원

인류학
(의료 인류학)

한국연구재단 학술연구교수.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인지증(치매)의 생성성’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21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인지증 돌봄의 공공성’ 연구와 『상실에서 생성으로』(가) 저술 작업을 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Rethinking repetition in dementia through a cartographic ethnography of subjectivity”, “Co-creative affordance”, “The affective creativity of a couple in dementia care”,  「인지증(치매)과 정동적 시민권」, 「결여/부재의 정동적 욕망」,  「'큰일'하는 인지증과 사는 사람들: 관계의 강도로서의 정동노동」 등이 있다.
jongminjeong@gmail.com

최이숙

동아대학교

사회학과

조교수

문화연구

젠더연구

저널리즘

동아대학교 사회학과 조교수. 주로 페미니즘 시각의 문화연구, 저널리즘 연구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팬데믹 이후 언택트로의 전환이 갖는 의미를 살펴보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팬데믹 시기 한국사회는 아이들을 잘 돌봐왔는가?: 초등 돌봄 제도와 원격 교육을 중심으로」(공저), 「“우리는 더디지만 나아가고 있다”: 미투 운동(#Metoo) 이후 성평등 보도를 위한 한국 언론의 실천과 과제」(공저), 「미투 운동(#Metoo) 이후 젠더 이슈 보도의 성과와 한계」(공저), 「1960~1970년대 한국 신문의 상업화와 여성가정란의 젠더 정치」(2015) 등이 있다. 공저로 󰡔MBC 60년 영광과 도전󰡕(한울, 2021), 󰡔다시 보는 미디어와 젠더󰡕(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013), 󰡔한국신문의 사회문화사󰡕(한국언론진흥재단, 2013) 등이 있다.

                                                                                      yschoi@dau.ac.kr

전임연구원
권두현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

전임연구원

한국현대문학

대중문화

한일비교연구

젠더·어펙트연구소 전임연구원. 동국대에서 강의한다. 미디어와 한국 현대문학/문화의 관계, 특히 드라마 및 각종 대중문화를 대상으로 언어 너머에서 몸이 하는 다양한 일들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관계론적 존재론’의 정동학 - 텔레비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나타난 연결과 의존의 문제」, 「물질적-존재론적 지도 그리기 - 드라마 한류의 텔레-공화국 또는 수용소 체제」, 「감성주의적 생명정치와 크래프트의 프락시오그라피 -‘해녀’와 ‘아마’의 정동지리적 비교 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jaime0323@hanmail.net


이지행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

전임연구원

대중문화

미디어 연구

팬덤연구

기술 발전에 대응해 변화하는 동시대 대중문화 콘텐츠와 수용자 속성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이에 따른 트랜스미디어 콘텐츠 연구, 팬덤연구, 파국감정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다. 저서로 『BTS와 아미컬처』(커뮤니케이션북스, 2019)와 『BTSとARMY わたしたちは連帯する』(イースト・プレス, 2021), 공저인 <페미돌로지>(2022, 빨간소금)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 「팬데믹 시대 한국 재난영화의 쟁점」, 「서구 미디어의 지배담론에 대한 방탄소년단 글로벌 팬덤의 대항담론적 실천 연구」, 「뉴미디어와 여성의 장소」,  「한국 판타지 드라마의 현재: 초인과 타임슬립 모티프의 명암」, 「연쇄하는 재난의 세계를 건너기: 묵시록적 포스트모던 재현의 양상」 등이 있다.

junelee74@naver.com


이지현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


전임연구원

일본현대문학

전쟁문학

식민지문학

젠더·어펙트연구소 전임연구원. 부산대에서 강의한다. 일본 근현대문학, 특히 태평양전쟁 전시문학과 식민지도시문화, 일본대중문화 콘텐츠 등을 내셔널리즘과 젠더를 테마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 「메이지 ‘여학생’들의 해외 부임지 ‘부산고등여학교’」 (2021), 「대중문화에 나타난 일본 내셔널리즘 표현구조-미야자키 하야오의 <바람이 분다>재고-」 (2020), 「일본 내셔널리즘과 미와 멸망의 정동(情動)-<アニメ平家物語>부터 三島由起夫까지-」 (2023) 등을 발표했다. 공저에 『한반도 간행 일본어 민간신문 문예물 연구』 (보고사, 2020), 공역서에 『여자가 국가를 배반할 때』 (도서출판하우, 2017) 등이 있다.

ochajlee@hanmail.net

  오시는 길



젠더·어펙트연구소

(49315)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 550번길 37(하단동) 동아대학교 인문과학대학 S01-1105 젠더·어펙트연구소

TEL : 051-200-5782~3 E-MAIL : genderaffec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