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림 선생님께서 사라 아메드의 <감정의 문화정치>에 대한 서평을 

<웹진 젠더・어펙트>에 기고해주셨습니다. 

사라 아메드가 강조하는 감정의 역사성이 지리적이고 지역적이라는 점을 짚어내고,

뿌리 깊은 가부장제와 성차별주의, 식민주의와 자본주의, 

민주주의와 개발 담론 등의 연결 관계 속에서

 역사 속에서 반복되거나 잠재되어 있었던 감정의 계보 속에 

오늘날의 문제를 짚어내어 주셨습니다.

https://genderaffect.tistory.com/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