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itute for

Gender and Affect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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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젠더·어펙트> - 몸과 몸이 부딪히는 현장에 정동 연구가 개입할 때 (유현미)

젠더어펙트연구소
2024-09-11
조회수 69

[설명 시작] 연결신체학을 향하여 정동적 존재론과 정의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 지음 산지니 [설명 끝]

[웹진 소식]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한 

젠더·어펙트 총서 04 『연결신체학을 향하여 - 정동적 존재론과 정의』 출간 기념 서평회, 

세 번째 글을 웹진으로 발행합니다.  


유현미 선생님이 쓰신 <몸과 몸이 부딪치는 현장에 정동 연구가 개입할 때>는 

돌봄 노동, 노년의 시간성과 서사화의 문제, 반려동물 학대 이슈를 다룬 세 편의 논문으로 묶인 

4부 “정동적 정의와 존재론적 전회”를 집중해서 다룹니다. 


이론적 관심보다는 연루된 현장과 질적 자료를 귀납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과정에서

 정동 논의의 유용성을 접했다고 밝히며 시작하는 이 글은 

“돌봄과 폭력의 현장에 결부된 존재들, 노동, 서사의 문제를 다룸으로써 

정의가 경제적 재분배와 정치적 참여의 문제에 더해, 사랑과 인정, 연대를 위한 에너지를 결집하고 

그것의 고통과 기쁨을 평등하게 나누는 정동적 문제”라는 것을 보여줬음을 재서술합니다. 


더불어 정동 연구와 이론이 마주한 문제와 어려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기에 

더 많은 토론과 이야기가 가능한 자리를 열어줍니다. 


https://genderaffect.tistory.com/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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