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토) 오후 3시,
창비 부산에서 곳간과 젠더·어펙트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안으며 업힌』 존재들의 정동 지리"가 진행됩니다.
행사는 발표와 문학비디오 상영으로 이뤄진 1부와,
북토크로 이루어진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행사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할 『안으며 업힌』은
초량에 관한 다섯 작가들의 특별한 소설을 수록한 소설집으로,
접근성이 떨어지고 상업화가 어려운 지역에 대해 고민하고 몰두해왔던
지역문학과 문제의식에 대한 공유,
그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제안하는 시도가 담겨 있습니다.
젠더·어펙트연구소는 본 행사를 통해
이 『안으며 업힌』과 사운드 스케이프 작업을 매개로
로컬 담론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1부 | 15:00-16:30
[렉쳐 콘서트] 다중감각의 어셈블리지와 정동 지리
발표 1 권두현 : 소설집이라는 회집체-문학 지리에서 정동 지리로 (25분)
발표 2 권명아 : 사운드 스케이프와 정동 지리 (25분)
대화 정만영(사운드 설치 미술가) (20분)
문학비디오 상영 <초량 아트피스 part1>(박로드리고 세희・김대성) (20분)
2부 | 16:30-18:00
[북 콘서트] 마주침과 부대낌의 문학 지리
소설집 『안으며 업힌』 북토크 : 김비, 박솔뫼, 이정임, 권두현, 김대성
사전 신청 : 구글폼(25명) https://forms.gle/CxWHpeDpWH8TtReQ7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는 20일(토) 오후 3시,
창비 부산에서 곳간과 젠더·어펙트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안으며 업힌』 존재들의 정동 지리"가 진행됩니다.
행사는 발표와 문학비디오 상영으로 이뤄진 1부와,
북토크로 이루어진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 행사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할 『안으며 업힌』은
초량에 관한 다섯 작가들의 특별한 소설을 수록한 소설집으로,
접근성이 떨어지고 상업화가 어려운 지역에 대해 고민하고 몰두해왔던
지역문학과 문제의식에 대한 공유,
그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을 제안하는 시도가 담겨 있습니다.
젠더·어펙트연구소는 본 행사를 통해
이 『안으며 업힌』과 사운드 스케이프 작업을 매개로
로컬 담론에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1부 | 15:00-16:30
[렉쳐 콘서트] 다중감각의 어셈블리지와 정동 지리
발표 1 권두현 : 소설집이라는 회집체-문학 지리에서 정동 지리로 (25분)
발표 2 권명아 : 사운드 스케이프와 정동 지리 (25분)
대화 정만영(사운드 설치 미술가) (20분)
문학비디오 상영 <초량 아트피스 part1>(박로드리고 세희・김대성) (20분)
2부 | 16:30-18:00
[북 콘서트] 마주침과 부대낌의 문학 지리
소설집 『안으며 업힌』 북토크 : 김비, 박솔뫼, 이정임, 권두현, 김대성
사전 신청 : 구글폼(25명) https://forms.gle/CxWHpeDpWH8TtReQ7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